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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이나믹한 나라이지.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나라.

참 다이나믹한 나라이지.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나라. 지금까지 그리 해왔던 이 나라 이 민족이다지만 앞으로도 그래서야 되겠는가. 안될 것은 안되어야 맞다. 되어야 할 것이라면 그 노력여하에 따라 되어야 마땅하다. 그저 세상사는 이치가 그렇다. 무엇인가 집단이해관계에..

카테고리 없음 2017.02.15

권한 권력 - 책임 - 염치 - 청산 - 승화, 이것이 제대로 된 역사의 가르침이다.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꼭 전해야 할 내용이 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겠지만 조직과 사회와 국가를 염두하여 하여야 하고 하는 일이라면 그 당사자는, - 권한 과 권력의 엄중함과 중요성 인식 및 그에 비례한 책임감 확립 - 그러한 권한 과 권력의 유..

카테고리 없음 2017.02.06

너나 나나/ 나속의 못된것이 바른것이나/ 잘난 것이나 못난것이나/스스로 중심잡고 살아가는 것이겠지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석가모니의 육성에 가장 가깝다는 ‘수타니파타’라는 경전에 나오는 문구다. 불교와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문구만은 기억할 것이다. 그후에도 수많은 수도자들이 진흙탕속에서 핀 연꽃을 노래했다. 도대체 진흙..

카테고리 없음 2016.06.24

피,눈물,땀 이 세가지 액체를 얼마나 많이 흘렸느냐에 성패와 운명이

피를 흘려야 할때 피를 흘리지않으면 남의 노예가 된다. 눈물을 흘려야 할때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몰인정한 인간이 된다. 땀을 흘려야 할때 땀을 흘리지않으면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 세가지 액체를 얼마나 많이 흘렸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갈리고 (나라의) 운명이 좌우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6.05.12

나에게도 달에게도 청풍에게도 강산에게도 넉넉함과 여유와 공존을

십년을 경영하여 초려삼간 지어내니 나 한 간 달 한 간에 청풍 한 간 맡겨두고 강산은 들일 데 없으니 둘러보고 보리라. ----- 조선중기의 문신 송순의 강호가도, 십년을 경영하여 ----- 자연과의 교감에 중점을 두었다. 한간이라야 한평 정도 되는 면적이다. 십년을 경영해서 마련한 것이 초..

카테고리 없음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