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시아,한국,브라질,쿠웨이트 순서중 세계3위의 한국이라고 하네 중국 러시아 한국 브라질 쿠웨이트..... 당당히 세계3위의 한국. 그 브릭스도 아니고, 군사력규모도 아니고, 무슨 사고발생위험국 순위도 아니다. 서울경제신문에서 보도한 것으로 1970년대부터 2010년까지 자국에서 해외 조세피난처로 이전한 자산 즉, 해외도피자산규모의 순위다. 한국이 .. 시사·자료 2012.07.23
지금 이순간 새겨들어야 할 말들 상대의 말을 항상 들을 것이로되 말한마디 신중하게 하되 말을 삼가고, 음식한끼 술한잔 한모금의 흡연 등의 절제와 꾸준한 육신의 운동과 움직임을 통하여 매사 육신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 먼저 분노하지 말 것이고, 먼저 화내지 말것이며, 자신을 남보다 낮추고 , 싸우지 않고 상대를 .. 시사·자료 2012.07.16
안원장, 메기, 리더 여당에게든 야당에게든 기존 정치권에게 내년 대선까지 계속 긴장감을 불어넣어주고 경종을 울려주었으면 한다. 그 역할까지만 하고 총선이든 대선이든 본인이 무대에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침묵하는 제3의 세력이지만 기존 정치권의 판도와 흐름을 추스리는 역할만 했으면 한.. 시사·자료 2011.11.30
급한성격과 FTA 요즘 티브이광고에서 유독 눈에 띄는 문구가 있다. "성격급한 한국사람들"... 이 글을 쓰는 본인을 포함해서 한국사람들이 성격급하다는 것은 모두들 인정하는 한 사실일 것이다. 굴욕의 침략역사를 털고 독립된 나라를 시작하여 지긋지긋한 가난이라는 민중적 공공의 탈피논리와.. 시사·자료 2011.11.07
희동구형의 충고를 깊이 새겨들어야 할 순간 히딩크. 희동구형이 한국이 혹시 그리스전 승리에 도취되어 앞으로 남아있을 아르헨과 나이지리아전에 대한 가열찬 대비에 흐트러짐없이 준비하라는 애정어린 충고를 한 모양이다. 역시 희동구형은 남달라... 그리스전에 대해서는 -. 전반적으로 잘하진 못했다. 공간이 많았는데도 이를 활용하지 못.. 시사·자료 2010.06.14
Silent majority 조용한 다수... 이 다수의 의미는 달리 바라볼 수도 있다. 즉, 숫자상으로 소수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 숫자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오히려 '조용하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6.2지방선거결과를 확인한 오늘... 듣고 읽혀지고 보여지는 것을 그대로 듣기만 하고 읽기만 하고 보기만 하.. 시사·자료 2010.06.03
어뢰에도 1번, 모정당도 1번 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늘 천안함 사건 브리핑에 북한어뢰 증거라고 보여진 1번이란 글씨. 6월 2일 지방선거일. 모정당 기호 1번. 이것 웃어야 하는겨, 무서워해야 하는겨....... 요지경속이란 말여......ㅋㅋ 어찌되었던 1번은 확실히 각인될 듯... 시사·자료 2010.05.20
길은 흩어짐이요, 주막은 만남이라. (허시명) 길은 흩어짐이요, 주막은 만남이라. ( 허시명, 다산포럼 게시판, '09. 8.11 에서 일부) 길의 속성은 흩어짐이다. 여럿이 길을 가다보면 끊임없이 흩어진다. 갈등을 제공하는 것은 갈림길이다. 어느 쪽으로 갈 것인가, 이 길이 맞는가 저 길이 빠른가 시끄러워진다. 어찌 갈림길뿐이겠는가, 한 길을 가다가.. 시사·자료 2009.08.13
어느 나라 임금 이야기 어느 임금이 있었다. 전임 임금과는 달리 지금의 임금은 좋아하는 것, 선호하는 것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거나 꺼리는 것이 참 분명한 임금이었다. 좋아하는 것, 선호하는 것, 항상 만나려고 하는 사람------ 물(특히 강, 임금되기전 자기가 메운 길을 파서 개천을 만들었을 정도다. 임금되고나니 강에 .. 시사·자료 2009.06.05
그들이 오고 있다 - 시평 소개 “그들이 오고 있다” [시평]박상주 논설위원-니묄로의 독백 미디어 오늘. 2009년 03월 31일 (화) 16:19:53 박상주 논설위원 ( parksangjoo@yahoo.co.kr) “그들이 왔다. 처음엔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다음엔 사회주의자와 노동운동가를 숙청했다. 나는 둘 다 아니었기 때문에.. 시사·자료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