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희 관세사(우담합동)

새벽 일찍 움직이기 시작하여 회사에 출근을 하여 하루종일 회사업무에 열중하다가 지친 몸 이끌고 늦은 퇴근을 서둘라치면 어김없이 잡히게 되는 술자리...다음날의 출근압박에 대한 스트레스는 잠시뿐.. 될데로 되라는 마음으로 음주와 가무에 열중...집으로 돌아오는 내 차의 운전대를 잡은 대리기..

이 곳 1% 카테고리를 한동안 방치한 죄 큽니다 그려. 당초와는 다르게 이 1%가 도대체 나에게는 무엇이고 왜 이것을 만들어놨는지 스스로도 갈팡질팡한 구석이 없지 않을 듯 싶네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이 곳을 통해 나름의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 주제나 활용목적은 밝히진 않구요. 다만..

근 열흘동안 중요한 계약건이 있어 자료준비 등을 하느라 이 곳에 신경을 쓰지 못했답니다. 다소나마 한숨을 돌렸으니 다시 한번 이곳에 관세와 무역을 포함한 제반 활용터를 만들어 볼랍니다. 전화, 우편 등 모든 방법을 이용한 상담 및 커뮤니케이션도 환영합니다. 날씨가 후덥지근 합니다. 건강 조..

진짜 어려웠던 두 가지 시험 -. 월간 관세와 무역 ‘07년 6월호 관세칼럼, 박상태((주)한국신용평가정보 대표이사, 전 관세청 차장) 저는 정부에서 공무원으로 약 30년 근무한 후 2003년 4월 28일 퇴임을 하고 동년 4월 29일에 민간회사의 사장으로 취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회사대표이사로 취임한지 1개월..

긴 장마뒤 무더위가 한창이다. 유독 올 여름이 덥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현재라서일까. 아무튼 정말 덥다. 마음을 추스려서 매사에 냉정히 생각하여 행동하리라 다짐하건만 밖에서 더위에 기세가 꺾여 금새 쉽사리 무슨 말이나 행동에도 쉽게 언성이 높아지고 짜증나고 미워진다. 과거 전기가 없..

아버지의 웃음 임붕영 지음 청림출판 / 2006년 4월 / 199쪽 / 9,800원 ▣ 저자 임붕영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실제 삶을 그대로 담고 있다.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 고 싶다'는 저자는 현재 안산공과대학 호텔외식산업과 교수이며 유머경영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웃음 경영, 유머리..

페페로니 전략 옌스 바이트너 지음 / 배진아 옮김 더난출판 / 2006년 6월 / 247쪽 / 9,000원 ▣ 저자 옌스 바이트너 함부르크 응용과학대학 교수로 교육학과 범죄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공격성에 대한 전문가로서 반 공격성 트레이닝을 개발해 많은 문제 청소년들의 교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994년부터..

고등학교 시절부터 기억된다. 현재까지 연속 월드컵 몇번 진출. 결국 어제 해외원정 첫승을 거두었다. 다소나마 미흡하였지만 이번 월드컵 첫 경기에 승리로 임하는 것이 무척이나 기쁘다. 독일입성전의 평가전 경기결과를 생각할 땐 불안함이 엄습해 오더니 역시 본선 경기를 잘 시작하고 있는 것이..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수만가지 번민을 거듭하는 생각의 홍수속에서 헤매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될까. 이러면 될까. 저러면 실패하지. 이 정도는 한다고 치고 나머지는 어떻게 하지. 등 실행이 아닌 머리속 가정이라는 그림위에서 펼쳐지는 가정과 예상결과를 놓고 번민하게 되는 과정을 말한다..

아는게 병이란다. 모르는게 약이란다. 오늘 화두는 이 두가지이다. 세상만사가 그러한 듯 하다. 잘알고 모르는 것이 없으면 만사가 형통일 것이지만, 어디 세상사가 그러하더냐. 모르고 있는 편이 아는것이 없는 편이 시간이 지난 뒤에 오히려 더 나은 듯 싶다. 사람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