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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忍飢

노진희 2016. 5. 27. 11:21

少忍飢 했더라면.....이라는 후회를 하지않도록 해야한다. 그때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하는 뒤늦은 탄식이다. 최후의 순간에 이르러서야 ‘그때 조금만 달리 행동했더라면..’하는 때늦은 후회를 한다. 즉 배고프고 가난했을때 지긋지긋한 가난을 탈출하고자 마음먹은 뒤 갈수록 탐욕스러워져 결국 재앙에 이른뒤 후회하는 상황을 말한다.
극물지치. 차면 기울고 넘치면 흘러내린다. 그 적당한 선을 찾을 줄 아는 지혜와 마음씀씀이가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