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사업

영업활동

노진희 2006. 9. 11. 11:32

시기적으로 영업에 대해 다시금 새롭게 다가서고 있다.

과거 보험회사 소장시절, 설계사들의 교육 및 기법전수를 위해

나름대로 연구하며 실전에 접목하였던 내용을 다시한번

되새겨보고 있다.

 

- 첫째, 소개 및 연계영업이다. 일반적인 방법이다.

  친구, 친인척, 선후배 등 나 자신을 중심으로 한

  주변의 소개를 통해 영업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을 통해 제2,3,....의 소개연계를 생각할

  수 있는 중요한 타겟이다. 다만, 간과해서는 안될

  사안이 있다. 이러한 소개 및 연계영업에 있어

  그 대상을 스스로 축소하지 말라는 것이다.

  몇달전 그냥 이름과 얼굴만 아는 사람일지라도

  나에겐 중요한 영업타겟이라는 것이다.

  어느 통계에 의하면 사업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은 친구, 친인척 보다는 오히려 어느정도

  무심코 흘려버릴 수 있는 사람이 더 큰 도움을

  준다는 소식을 본 적 있다.

  이러한 소개 및 연계방식에서는 그 최종 고객이

  대기업일 수도 있으며, 자그마한 소기업 내지

  유망한 중소기업일 수도 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 둘째, 개척영업이다.

  지역적, 업종별, 품목별 영업대상을 선정하고

  해당 관련업계의 리스트를 인터넷, 유관단체, 언론 등을

  통해 확보하거나, 직접 뛰면서 해당 업계의 리스트를 확보하라.

  그 다음으로 그 기업의 key man을 물색하라. 소개 나 소개연계도 좋다.

  다음으로 접근하라. 반복적으로 그리고 치밀한 준비를 통해 성실히

  접근하여 문제를 캐치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적절한 내용의 파이를

  제시하여 내 쪽으로 끌어오라.

 

- 세째, 관련 입소문 영업이다.

  저돌적 영업방식으로 안정화를 지속하다보면 해당 관련업계에

 소문이 난다. 단, 내가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질 높은 용역을

 제공하느냐가 문제다. 신경쓸 대목이다.

 또한, 나와 동종의 관련업계의 소개,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서도

 영업이 이루어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 네째, 사람이 중요하다.

  내 밑에 속한 사람들도 나의 주요한 영업타겟이다.

 

다음에 다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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