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업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업 : 사람들의 틈바구니속에서 결국 나 스스로 혼자 꾸려가야 하는 일.
성공도 실패도 결국 자신의 공이고 자신의 탓이지 다른 사람에게도 칭찬도
책임도 전가시킬 수 없는 완전한 나 자신과의 전쟁이자 게임인 것이다.
결국 사업하면서 동반하게되는 감정이 고독. 외로움. 분노. 희열. 성취감.
미움. 용서 등 이 세상 모든 희노애락의 굴레를 그때마다 스스로 어떻게
거쳐서 이겨내느냐하는 과정인 듯 합니다.
힘이야 들죠.
힘들어도 정신바짝 차리고 자신을 추수리고 위로하고 질책하고
반성하고 공부하고 개선하며 한발짝씩 나아가는 일인듯 합니다.
요즘 그렇습니다.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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