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천심이라고 떠들어대지..이쯤 되어서는
그 민심의 표출인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고나서야 겸허히 받아들인다하지..
대체 그 민심이 무엇인 줄 알고 그런 소리를 해대는 건지.
얄팍한 꼼수, 묘수풀이는 능해도 그래서 별짓다하고 있으면서도
평소에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속으론 깔보는 꼼수남발하고...
평상시에도 제발 겸허히, 진정 자신과 그들이 속한 조직의 이해타산을 뛰어넘어
좀 더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며 일처리하며 행동하나 말한마디에
무게감있게 생활할 수 없겠니?
독선과 아집이 별거냐.
평소에는 겸허하지 않은 마음가짐, 행동이 바로 독선과 아집이 아닐까..
오늘 아침에는 왜 공중파 뉴스마다, 신문마다
선거결과는 어디 구석에 쳐박히고
전직대통령 소환되는 출발부터 요란떨며 방송하는거니..
이것도 다 미리 계산된 거 아니니?
니들은 박머시기 기업인관련해서 자유로운 영혼이니?
머묻은 개 머묻은개 나무란다고...지발 깝치지 말고...
평소에 겸허히 살아가렴...
아침에 짜증나서 몇자 올린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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