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언이다.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서다.
미시적으로
거시적으로
개인사든
가정사든
국가사든
할말이 많은 요즘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말이 너무 무성하다.
묻혀버린다. 하고픈 말들이..
하고픈 말 하는 것을 참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바라볼 뿐이다.
너무 말이 많다.
그래서 무언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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