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심난함

노진희 2007. 5. 16. 16:01

어제 전화를 받고 난 이후 침울하고 심난한데다

오늘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어디 돈 없나.

거금 팍 빌려주게.

 

잘 헤쳐 나갔으면 한다.

아니, 분명히 딛고 일어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자 기도이다.

 

가족들을 챙기면서 가족안에서 훌륭히 재기하길 바라겠습니다.

굽어 살피옵소서....힘내, 형...

도움이 못되어 정말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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