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한다는 것은 내가 공동체속에서 바르게 만들고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힘닿는데까지
상호협력,경쟁한다는 것일텐데...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권리와 책임의무를 함께 생각하고 공동체의 과거를 바로잡고
바른 미래의 방향을 생각하는 것일텐데..
덧셈이나 승수가 아닌 뺄셈,
공동체보다는 나, 가족, 내가 속한 무리의 이익(권력과 경제적 이익)을 민주 자본주의라는 미명하에
나누지 않으려는 , 그래서 노블리제 오블리제는 허울뿐으로 존재하고,
이분법적 사고(종교,이데올로기, 인종, 민족 등 인간사의 모든 현상들에 대해) 매몰하고,
기존 체계의 전통만을 내세우며 그러면서 질서만 내세우며 미래를 위한 변화 개선을 외면하고,
미래를 위한 변화 개선만을 외치며 기존체계의 전통이나 가치를 업그레이드할 생각은 안하고,
겉으로는 공정과 국민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민주선거체제의 표밭일뿐 ,
기타 등등
정권만 바뀐다고 공동체의 삶이 발전지향적으로 바뀌는 것도 아닌
편갈러서 싸움질하다가 차지하면 그뿐....
우매한 대중은 그러면서도 계속 바뀌면 나아질거라는 착각속에서
.........운동장은 질퍽하게 그대로인데.....선수들만 공수교대하니...
그 놈의 운동장은 어느때는 인조잔디로 포장하고
어느때는 연탄재 얻어다가 깔아놓고.....
대중들이여 정신들 차려야 이 짓거리들하는 나쁜 정치인들을 제대로 손봐 줄 수 있지 않겠소..
제발 정신들 차리소...국민대중이 바로서야...그나마 미래를 위한 바른 방향으로 ...
지킬건 지켜가고 바꿀건 바꿔가는 것 아니겠소....애처롭기만 하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