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긴 생각

비. 막걸리. 녹두파전. 그리고 친구

노진희 2006. 7. 13. 16:54

어제 비가 많이도 왔다.

 

퇴근후 집근처로 사람들이 찾아왔다.

 

빈대떡집에서 녹두파전. 막걸리. 그리고 대화가 있었다.

 

2차는 맥주를 대하였다.

 

오늘 아침 머리가 몹시 아팠다.

 

오후까지도 속은 좋지 못하다.

 

 

친구얼굴을 보아서 그런지 기분은 좋다.

 

무슨 대화를 했는지 생각은 안나지만

 

 

비. 술. 안주. 친구.

 

우리네 삶의 소중한 요소인 것이다.

 

아참. 아침의 집사람 잔소리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