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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 을미년...새해 복많이 ..

노진희 2015. 1. 14. 17:16

주연으로 살 것인가, 조연으로 살 것인가, 단역으로 살 것인가. 우리 각자는 우리 스스로의 인생에서 주연배우인데도
어울려 사는 무리속에서는 주연보다는 조연 또는 단역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상황을 이겨내고 애쓰는 주연일까,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는 조연일까, 상황이 나아지는 모습에 먼발치에서 놀라는 단역일까.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상황을 기다리지 않고 나서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