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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오전기도

노진희 2011. 11. 22. 11:10

마음을 살피고 몸을 챙기며 한가지 생각도 한번의 몸짓도 한번의 내뱉는 말도 의미를 갖고 표출하며 정제하여 나타나게 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자신 스스로를 위해서도 그러하겠지만 이 즈음의 나이는 인생선배들에게도 후배들에게도 친구동료들에게도 나름의 위치에서 그 의미가 부여되어있어
더욱 그러한 듯 합니다. 넋놓고 도취되어 흥청망청 감정을 허비하고 자신의 시간을 소비하는 우매한 짓을 줄이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 쓸모있는 만남을 키워나가고 쓸모있는 일들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제발...제대로 나아가도록 말이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