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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노진희
2011. 11. 1. 17:31
2011년 달력도 한장 남았네요. 늦가을의 운치는 하루하루 더해 갑니다. 길거리의 나무들도....
길바닥에 나뒹그는 최초의 낙엽조차도 색이 바래지고 으스러지는 바스락 거림이 쓸쓸한 기운을 더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나봅니다.